친구1은 시합에 져서 울고 있고, 형우는 이겨서 신나는 모습.
심판: 형우 승~!
형우: 아싸~!
형우 독백: ㅋㅋㅋㅋㅋ간식내기 게임은 더 자신있지^^v
오전 11시 00분 점심시간
형우는 급식실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형우 주변에 친구들은 점심 먹고 있는 모습.
웅성~웅성~웅성~
소영: 형우야~ 밥 가져왔어~
형우: 아! 소영아, 매번 고마워~
소영: 고맙긴~, 여기부터 미역국~ 갈비찜~ 김치~
형우: 옷! 갈비찜!
고마워. 소영아~ 맛있게 먹어~
소영: 응~형우도 맛있게 먹어~
형우 독백: 내 짝꿍인 소영이는 점심때 마다 항상 날 챙겨주는 고마운 친구..♥
점심식사 후 휴게실
형우는 휴게실 소파에 앉는다. 털썩~
형우: 아~배불러~
소영이가 형우를 놀래킨다.
소영: 형우야?(불쑥~)
형우: 앗! 깜짝이야!
형우의 머리에 생일 고깔모자를 씌워준다.
친구1,2,3: 생일 축하해~ 형우야~
소영: 축하해~형우야~
형우 독백: 이땐, 정말 깜짝 놀랬던게...내가 생일이라고 친구들한테 말한 적이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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