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신규 화면해설 프로그램은 영화 2종입니다.
1. EBS 한국영화특선 ‘가문의 위기’
방영: EBS 12월 18일(일) 밤 10시 40분 방영
내용: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믿음직하다. 홍덕자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엘리트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 드디어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울 사람을 발견한다. 과연 홍여사와 세 아들은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2. KBS 독립영화관 ‘애타게 찾던 그대’, ‘북극성’, ‘옥천’
방영: KBS 12월 16일(금) 밤 12시 10분 방영
‘애타게 찾던 그대’- 공원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여자 해온. 해온은 준범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고 뜬금없는 대화가 시작된다.
‘북극성’- 어느 겨울, 성재는 자신처럼 그림보다는 낙서를 좋아하는 유진을 알게 된다. 퇴사를 한 유진은 유럽 여행을 떠나고, 성재는 유진을 다시 만나고 싶다.
‘옥천’-오래전, 사실혼 관계의 아내가 버스 사고 후 함양에서 실종. 그 후 6년 만에 찾은 그녀는 다른 이의 아내가 되었고, 지난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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