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에서 AI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정수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장애인이 키오스크나 앱에서 주문할 때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하는 앱은, 개인 핸드폰을 키오스크처럼 쓸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1. 처음 앱을 켜고 시각 / 청각 / 발달 장애 중 본인 상황을 고르면, 거기에 맞는 화면이 자동으로 보여집니다.
- 시각장애인: AI가 글자를 읽어주고, 그림과 사진도 설명해줍니다.
- 청각장애인: 모든 소리 안내를 자막과 진동으로 바꿔줍니다.(예: 메뉴 준비중, 조리 완료)
- 발달장애인: AI가 어려운 문장을 쉬운 말로 바꿔주고, 그림 아이콘 중심으로 보여줍니다.
2. 주문 과정은 일반 키오스크와 똑같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 결제하면 → 앱에서 QR 코드가 만들어집니다.
3. QR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주문이 접수되거나, 매장에 따라서는 POS기로 자동 전송되어 바로 조리가 시작됩니다.
즉, 매장에서 복잡한 키오스크를 직접 누르지 않아도, 자기 핸드폰으로 더 쉽게, 본인 상황에 맞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I 기술이 함께 쓰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언어, 화면, 안내 방식이 자동으로 바뀌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서비스가 실제로 도움이 되려면, 직접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험과 의견이 꼭 필요합니다.
키오스크나 앱에서 불편했던 점,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인터뷰 시간: 30분 정도 (전화, 온라인, 대면 모두 가능)-> 대면을 선호합니다! 직접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수도권이라면 바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대면도 감사합니다!!
- 참여 방법: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으며,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사례(3만원 상당)를 드립니다.
(정수현 / 010-2329-6893 / soohyunee_@kookmi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