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딴이'의 개념이 검색을 하여도 잘 나오지 않아 딴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점자에서만 규정되는 개념인건지 궁금합니다
2.
점자가 이중모음을 반모음+단모음으로 표현하지 않고 실제 형태를 고려하여 이중모음을 표현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러면 반모음을 ㅑ,ㅗ,ㅜ등의 모양으로 치환하여 형태상 결합된 모음으로 처리한 건가요?
'얘'의 점자 표기에선 형태와 다르게 ㅑ+ㅐ로 표현되는지 궁금합니다
3. 풀어쓰기 규정과 관련해서, 문맥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혼동될 일이 없다고 답변 주셨는데
보통명사 말고도 사람 이름과 같은 고유명사의 경우 문맥과 상관없이 인식에 혼동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 제 이름을 풀어쓰기 방식을 적용하면, ㄱㅣㅁㅠㄴㅅㅓ 이렇게 점자로 표기되는데,
이 사람 이름이 '기뮨서'인지, '김윤서'인지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긴 것입니다)
이럴 때 음절과 음절을 구분하는 점자가 추가되는지, 이런 경우는 불가피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