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점자 표기에 대해 탐구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점자 모음 표기에서 모음 겹글자 얘와 왜의 표기와 관련하여, 이중모음은 원칙적으로 반모음+단모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
반모음의 점자 표기가 없으니 야+이, 오+애 이렇게 표기하는 것이 아닌 야+애, 와+애로 표기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겹치는 점자 표기가
있어서 그런건지, 소리의 특성을 반영하여 그런 건지)
그리고 점자가 풀어쓰기 방식을 적용하여 예를 들면 '국어'가 ㄱ,ㅜ,ㄱ,ㅓ 인데 시각장애인 분들이 이를 '국어'인지, '구거'인지 이해할 때 어려움이 있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