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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 [행사] 중증여성시각장애인 생활문화학교 열어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0-07-10 오전 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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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증여성시각장애인 생활문화학교 열어1

 

시각장애인 엄마, 자녀 위해 직접 빵 굽고 옷 만든다

-중증여성시각장애인 생활문화학교 열어-

자녀들에게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웰빙 간식과 정성이 들어간 따뜻한 옷을 주고 싶은 마음은 시각장애인 엄마도 마찬가지.

이런 시각장애인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6월 1일 전통 떡, 제과제빵, 손뜨개 교실을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각 교실에 참가하는 여성시각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와 1대1로 매칭 되어 맛있는 떡과 빵을 만들고 손뜨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