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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 시각장애인, 영화를 만들다

작성자담당자

작성일시2013-08-12 오전 1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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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촬영하는 모습

 

수원시미술전시관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팀을 이뤄 직접 단편영화를 만드는 ‘손끝시네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 선명지 씨, 유석종 씨, 박정심 씨는 각자 3명의 비장애인과 한 팀을 이뤄 단편영화를 제작했는데요.

4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세 팀은 똘똘 뭉쳐 단편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이에 지난 7월에는 완성된 3편의 단편영화와 메이킹필름이 수원시미술전시관에서 상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