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사무실 없는 6개 지회에 임대보증금 지원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는 8월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사무실에서 한시련 강원고성군지회를 비롯한 6개의 지회에 사무실 임대보증금 각 3천만 원씩, 총 1억 8천만 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지회 사무실 임대보증금 지원은 한시련 최동익 회장의 선거공약이었으며 제12기 제1차 이사회 의결사항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총 15개의 지회가 신청한 가운데 심사 및 실사를 거쳐 선정된 강원고성군, 경기파주시, 경기포천시, 전남진도군, 전북진안, 충북영동군 지회는 2012년 8월까지 지원받게 되며, 2년마다 갱신 할 수 있다.
※사진설명: 최동익 중앙회장(오른쪽)이 김영호 전남진도지회장에게 협약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