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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2년 12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5권)

작성자정보지원팀

작성일시2022-12-01 오후 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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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212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5)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665/무협소설/멸마신화 1/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0/13

5666/무협소설/멸마신화 2/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0/13

5667/무협소설/멸마신화 3/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0/13

망량도왕 진조영!

마계의 절대마신에게 죽임을 당하고

열여덟 망나니였던 과거로 회귀하다!

 

천하를 구하러 돌아왔다!

그 전에 일단 내 집부터 구하고.

 

최강 무공은 기본!

아버지의 독살과 멸문지화 방지

망해 가는 외가 챙기기

유망한 인재들 수집

천하의 기연들 쓸어 담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회귀자의 빈틈없는 구세기!

 

5668/로맨스소설/우리가 끝이야/콜린 후버; 박지선/허효선/위즈덤하우스/2022/22

릴리는 죽음을 생각하던 어느 밤,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난다. 모든 것이 완벽한 그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드러나는 짙은 어둠. 두렵지만 피할 수 없고, 사랑하지만 용서할 수 없는 연인의 비밀 앞에서 릴리가 마침내 입을 연다. “우리가 끝이야.” 한번 손에 쥐면 마지막 장을 덮기 전까지 절대로 내려놓을 수 없는 책, 책을 덮은 후에도 결코 놓여날 수 없는 강렬한 마성의 러브 스토리다.

 

5670/추리소설/내가 죽인 소녀/하라 료; 권일영/유현아/비채/2022/21

가족 실종 문제로 상담하고 싶다며 탐정의 방문을 요청하는 한 통의 전화. 하지만 자택을 찾아간 사와자키는 사건을 의뢰 받기는커녕 유괴사건의 한복판으로 휘말려들고 만다. 얼결에 몸값 전달책 신세가 되지만, 도리어 접선 장소에서 습격을 받아 돈가방을 도난 당하고 만다. 돌연 협상을 중단한 채 잠적해버린 유괴범, 아무도 신뢰하지 못하는 피해자 가족, 의심을 거두지 않는 경찰, 어쩐지 묘한 부탁을 해오는 야쿠자... 사와자키를 기다리는 것은 끔찍한 덫일까, 작은 행운일까.

 

5671/추리소설/살의의 대담/후지사키 쇼; 김은모/유현아/엘릭시르/2022/16

살의의 대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대담 속에 숨겨진 대담자들의 속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전개되는 미스터리로, 잡지 속 대담과 등장인물의 속마음만으로 구성해 흔하지 않은 설정으로 복선과 반전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작가의 장점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5672/추리소설/용서받지 못한 밤/미치오 슈스케; 김은모/조은솔//2022/25

스무 살 딸을 둔 유키히토에게는 비밀이 있다. 딸 유미가 네 살 때 아내를 죽였다는 것. 이사를 하고 경찰의 입막음하고, 아무도 모르게 처리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5년 뒤, 비밀을 아는 누군가가 돈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걸어온다. 네 딸이 한 짓이라는 걸 알아. 그 전화 한 통으로 모든 비극이 다시 시작되었다. 아빠의 고향에 가보고 싶다는 달 유미의 요청에 못이긴 척, 유키히토는 30년 전 도망치듯 떠나 온 고향으로 향한다. 그곳에 또 다른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줄은 모르고서...

 

5674/역사소설/괴수전/미야베 미유키/윤은혜/북스피어/2015/36

때는 에도시대, 마을 하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괴멸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집들은 남김없이 파손되었고 사람들은 전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이다. 게다가 이를 기이하게 여기고 조사하러 간 무사들까지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뜨거운 물을 뒤집어쓴 것 같은 화상을 입은 채로 겨우 목숨을 건진 이 마을 소년에 의해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마을 사람들을 몰살한 존재는 식인 괴수. 괴수와 인간의 사투는 치열하고 그 속에서 괴수를 이용하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들의 싸움도 점점 잔인해진다.

 

5675/일반소설/노랜드/천선란/이은정/한겨레출판/2022/19

우주 너머에는 더 나은 세계가 있을까. 망해버린 세상의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이 남을까. 노랜드의 인물들은 차가운 진실 앞에서 하릴없이 무릎이 꺾여 휘청 이지만 이내 다시 땅을 딛는다. 저 너머를 향해 새로 달릴 채비를 한다. 당신과 보폭을 맞춰 시린 날들을 건너갈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5676/일반소설/상아의 문으로/구병모/원혜연/문학과지성사/2021/14

구병모 장편소설. 꿈과 현실, 너와 나의 구분을 지우는 문장들, 그 사이에서 불현듯 나타나고 사라지는 의미와 생각들이 경계 지을 수 없는 이 세계와 우리의 매 순간을 색다르게 그린다. 존재하는 것은 지금 읽는 이 문장 뿐, 어떤 해석도 예측도 없이 여기에 사로잡힌 채 그저 한걸음 딛는다.

 

5677/일반소설/세대주 오영선/최양선/유현아/사계절/2021/10

주인공 오영선 29. 6개월 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동생과 둘이 살면서 세대주가 되었다. 중소기업에서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어느 날, 엄마의 장롱 속에서 16년 전 만들어진 청약 통장을 발견하게 된다. 청약의 자도 모르던 영선은 그 통장은 본인과 상관없는 것이라 여긴다. 그때 집주인이 찾아와 곧 전세 계약이 만료되고 자기 아들이 들어와 살 것이니, 집을 비워 달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관심도 지식도 없던 부동산의 세계에 던져진 영선. 과연 영선은 무사히 새집을 구할 수 있을까? 내 집 마련에 성공하게 될까?

 

5680/단편소설/마음에 없는 소리/김지연/원혜연/문학동네/2022/20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김지연 첫 소설집이다. 작품 속 김지연의 인물들은 불안하다가 망설이다가 쓸쓸하다가 또 불쑥 솔직하다가 끝내 사랑스럽다. ‘사는 건 좋다.’는 마음이 문득 선연하게 떠오르는, 내내 실망하면서도 삶을 향한 기대를 거두지 않는 우리의 오늘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5681/단편소설/스마일/김중혁/유현아/문학과지성사/2022/8

헤로인을 신체로 운반하는 스왈로어가 비행기에 갇힌다. 죽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힘을 그러모아 짓는 미소.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그 얼굴들엔 무슨 사연이 있을까? 이 책은 다섯 편의 이야기가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고립을 경험한 우리에겐 익숙할 상황들이다. 비행기에, 섬에, 자동차에, 버스에 인물들이 갇혀있다. 폐쇄는 자유를 제약하고, 우리는 오히려 서로의 얼굴을 마주볼 수밖에 없다.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 안간힘을 쓰면 죄사함을 받고 삶을 교정할 수 있을까?

 

5682/자기계발/역행자/자청/이유진/웅진지식하우스/2022/15

20편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던 라이프해커 자청의 첫 책이다. 가난을 넘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기까지 저자가 찾아낸 7단계의 성공 원리를 담고 있다. 고정관념을 넘어 인생을 레벨 업하고 싶다면 저자의 성공 방식을 만나고 실행해 보자.

 

5684/육아/부모의 첫 성교육/노하연, 신연정, 이수지, 라라스쿨/이유진/경향비피/2019/17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주하는 말인, 언제부터 성교육을 해야 하나요? 이다. 자녀가 성에 대해 궁금해 할 때가 바로 교육해야 할 시기다. 성과 관련한 새로운 일들을 경험할 때 바로 호기심을 풀어 주면서 건강한 성가치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때 형성된 성가치관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성지식으로는 아이가 자라서 안전하고 평등하게 성을 누리기 힘들다. 부모가 먼저 성과 친해져서 자녀의 성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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