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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3년 2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5권)

작성자서울점자도서관

작성일시2023-02-02 오전 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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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32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5)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720/무협소설/멸마신화 7/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1/14

5721/무협소설/멸마신화 8/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1/13

5722/무협소설/멸마신화 9/김도훈/유현아/로크미디어/2021/13

망량도왕 진조영!

마계의 절대마신에게 죽임을 당하고

열여덟 망나니였던 과거로 회귀하다!

 

천하를 구하러 돌아왔다!

그 전에 일단 내 집부터 구하고.

 

최강 무공은 기본!

아버지의 독살과 멸문지화 방지

망해 가는 외가 챙기기

유망한 인재들 수집

천하의 기연들 쓸어 담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회귀자의 빈틈없는 구세기!

 

5723/로맨스소설/그대 다시 돌아올 때는/제니퍼 헤이워드; 박서군/이은정/신영미디어/2022/13

2년 전 무관심한 남편 로렌조에게 지쳐 이혼한 안젤리나. 그리고 지금 그녀는 새로운 사람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이다. 하지만 갑자기 안젤리나를 찾아온 로렌조는 아직 두 사람의 이혼이 성사되지 않았다며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네는데?

 

5724/로맨스소설/너에게 보내는 안녕/고영주/김예나/동아/2022/39

영원할 줄만 알았던 그와의 행복한 시간은 1년 만에 끝나고 말았다. 수인은 은성을 잊기 위해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감나무 집마저 버린 채 도망치지만. 8년 후, 은성과 갑작스럽게 재회한다. 할머니와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감나무 집을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하는 은성을 거절하지 못했다.

 

5725/로맨스소설/대표님의 아이 1/최연/원혜연/로맨티카/2022/31

5726/로맨스소설/대표님의 아이 2/최연/원혜연/로맨티카/2022/29

냉랭한 비혼주의자 강현은 하룻밤 일탈로 자신의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다. 대표님의 아이는 강현과 다혜의 강렬한 만남으로 시작한다. 하룻밤 불장난으로 끝날 줄 알았던 만남이 인연이 되는 과정을 따듯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다혜가 동화를 만났듯이, 자신의 인생에서 사랑은 없을 줄 알았던 강현이 다혜와 동화를 만나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모습은 한 편의 동화와 같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가슴 저릿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안겨준다.

 

5727/추리소설/규방 부인 정탐기/정명섭/윤은혜/언더라인/2022/12

조선시대 두 여인, 규방 부인 김금원과 다모 박순애는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 최약층인 여성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실제 역사 사건을 바탕으로 하였다. 당시 관아에서 차를 끓이고 대접하는 일을 하던 여자 관비이자 포도청에 소속되어 여성 범죄를 담당한 다모 박순애가 규방 부인 김금원을 만나, 가진 것 없는 이들의 원한과 죽음을 밝혀낸다.

 

5728/추리소설/백만 불짜리 속편 미스터리/오토 펜즐러 편, 이언 랜킨; 김원희/유현아/북스피어/2022/16

미스터리 서점의 특별한 의뢰로 완성된 책을 둘러싼 미스터리.

이 독특한 컬렉션은 미스터리 소설계의 명 편집자이자 뉴욕에서 미스터리 서점을 운영하는 오토 펜즐러가 미스터리와 스릴러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들에게 의뢰하여 완성했다. 비밀 메시지를 간직한 채 런던 도서관 깊숙한 곳에 숨겨진 책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자.

 

5729/추리소설/사소한 거짓말/박설미/윤은혜/비자림/2021/10

아무렇지 않게 살의를 품는 아이. 만약 우리가 그 아이의 부모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박설미의 소설은 이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방울이와 어머니, 남동생의 복수를 결심하는 가정교사 미라, 아들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악행도 저지를 수 있다는 지원, 수학 영재이자 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지원의 과잉 기대에 억눌려 갑갑함을 느끼는 큰 아들 유찬, 늘 형 유찬의 존재에 가려진 채 지원의 애정을 갈망하는 작은 아들 유재. 악과 선이 공존하는 이들은 모두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다.

 

 

5732/일반소설/내일은 날씨가 좋을지도 몰라/권해창/고주연/클래식북스/2021/12

이루지 못할 사랑에 대한 동경, 좌절한 자신의 내면을 휘젓는 모든 감정과 딜레마를 내밀하게 담은 문장들. 방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자기정체성을 물으며 발돋움하는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짙은 한숨과 함께 되뇌었던 우울과 괴로움을 주인공을 통해 다시 발견한다. 저자는 거듭되는 인생의 실패와 고통을 세밀하고 진솔하게 바라본다. 부정적인 경험들이 나를 빛낼 수 있도록, 고통의 의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5733/일반소설/블론드 1/조이스 캐롤 오츠; 엄일녀/허효선/복복서가/2022/38

5734/일반소설/블론드 2/조이스 캐롤 오츠; 엄일녀/허효선/복복서가/2022/38

블론드는 오츠가 우연히 보게 된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곱슬곱슬한 갈색 머리에 조화로 만든 왕관을 쓰고 목에는 귀여운 로켓 목걸이를 건, 아직 전혀 매릴린 먼로로 보이지 않는 열다섯 살 노마 진 베이커의 환히 빛나는 얼굴을 사진에서 보고 오츠는 자신의 유년 시절을, 그 시절 녹록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던 친구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시대의 아이콘이 된 매릴린 먼로에 의해 지워져버린 외로운 이 소녀에게 자신이 생명을 불어넣어줄 수 있으리라는 전율을 느꼈다.

 

5737/에세이/나는 호텔을 여행한다/김다영/이유진/반니/2018/34

이제 숙소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연결되는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저자는 호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호텔이 제시하는 새로운 휴식의 경험이라고 이야기하며, 다양한 휴식의 방식을 경험을 할 수 있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교통편과 가격 정보, 호텔 주변 정보도 담고 있어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고, 호텔 여행의 경비를 부담스럽게 여길 독자들을 위해 호텔 멤버십과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팁을 제공해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호텔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738/에세이/뉴욕에 살고 있습니다/하루/실연자협회/상상출판/2022/22

저자는 뉴욕에서 살면서 겪은 일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여행만으로는 알 수 없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본문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부분은 팁으로 덧붙였다. 이런 소소한 팁은 뉴욕에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고, 뉴욕에서 생활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요소가 된다. 저자는 좋아하는 공간을 찾아 뉴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뉴욕 생활을 채워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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