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오는 2월 4일 화요일 19시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영화 무료 상영회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시각장애인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용의자
감독 원신연
주연 공유(지동철), 박희순(민세훈), 조성하(김석호)
2.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선착순 마감
3. 참가비 : 1,000원
4. 일 시 : 지역별로 상이
5. 신청기간 : 2014년 1월 28일 화요일부터 마감시
6.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7. 장소
※5개 지역 5개 상영관
지역/상영관
서울/강변CGV
대전/대전CGV
경남/창원 더시티CGV
충남/천안CGV
대구/대구CGV
8. 신청 및 문의 : 각 지역별 담당에게 문의
지역/담당 및 연락처
서울/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복지팀 김영진 02-950-0183
대전/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전지부 황혜옥 대리 042-226-8040
경남/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남지부 한성화 055-242-7722
충남/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이윤정 041-413-7044
대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지부 이수산나 053-253-2655
9. 공연정보 :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