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CJ CGV 및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보장을 위해 매월 셋째주 화요일 19시대와 목요일 14시대, 토요일 11시대 전국 16개 지역 17개 영화관에서 화면해설 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번 1월에는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상영하오니 전국 시각장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집으로 가는 길.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방은진
주연 전도연(송정연 역), 고수(김종배 역)
2. 참가비 : 1,000원
3.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안내자 1인에 한함) 선착순 마감
4. 일 시 : 지역별로 상이
5. 신청기간 : 2014년 1월 15일(수)부터 마감시
6.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신청
7. 장소
※전국 16개 지역 17개 상영관
지역/상영관
서울/구로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서울/강변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기존 왕십리CGV에서 강변CGV로 상영관 변경
인천/인천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경기/북수원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강원/원주CGV: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대전/대전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대구/대구현대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경남/창원 더시티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경북/구미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광주/광주터미널CGV: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부산/아시아드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울산/울산삼산CGV: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기존 울산CGV에서 울산삼산CGV로 상영관 변경
충남/천안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충북/청주터미널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기존 청주서문CGV에서 청주터미널CGV로 상영관 변경
전남/순천CGV: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전북/전주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제주/제주CGV: 1월 21일 화요일 19시대, 1월 23일 목요일 14시대, 1월 25일 토요일 11시대
8. 신청 및 문의 : 각 지역별 담당에게 문의
지역/담당 및 연락처
서울/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복지팀 김영진 02-950-0183
인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인천지부 김유리 032-876-3504(내선 283)
경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지부 권혁남 팀장 031-213-7722(내선 206)
강원/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지부 이정현 033-262-1996(내선 4)
대전/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전지부 황혜옥 대리 042-226-8040
대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지부 이수산나 053-253-2655
경남/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남지부 한성화 055-242-7722
경북/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북지부 김진영 054-277-2551
광주/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주지부 이한솔 062-672-9534
부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산지부 윤예섬 051-462-3292
울산/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이재희 052-256-5245(내선 372)
충북/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북지부 서은숙 043-235-5544
충남/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이인식 041-413-7022
전남/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 순천지회 김행란 061-742-5444
전북/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지부 김은선 063-282-3880
제주/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지부 현지윤 064-710-1200
9. 공연정보 :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 30대 한국인 주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
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 사건이 공개된다!
“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발.. 제 아내를 돌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남편.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마저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이아나에서 프랑스로 원석을 운반한 아내. 그러나 그것은 마약이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머나먼 곳... 그는 아내를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