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와 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가치봄 상영사업을 진행합니다. 11월 작품으로 영화 '한란'의 특별 GV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원종 배우가 화면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화 ‘한란’은 1948년 제주, 토벌대를 피해 한라산으로 피신한 아진이 딸과 생이별을 하게 된 후 겪는 생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한란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하명미, 주연 김향기(고아진 역), 김민채(강해생 역)
2. 준비물: 복지카드
3. 대상: 등록 시각장애인 및 동반인(동반인 인원 제한 없음)
4. 일시: 2025.12.06.(토) 14시
5. 장소: 메가박스 목동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09,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503m)
6. GV 참석자: 하명미 감독
7. 문의: 02-799-1065
본 상영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에 한하여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1호, 제17조 제1항 제1호, 제23조 제1호, 제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본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할 경우 해당 업무의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