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광장

공지사항 - [안내] 단편영화‘장례난민’,‘2박 3일’,‘잠몰’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상영회 초대

작성자미디어접근센터

작성일시2017-12-19 오후 1:07:49

첨부파일 없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 12월 특별 상영작으로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장례난민’,‘23’,‘잠몰CGV강변에서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합니다.

'CJ CGV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는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보장을 위해 매월 평균 2~3편의 최신 한국영화를 선정 해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합니다.

201771일부터 영화 관람비가 2,000원으로 인상됐으며 관람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접수 후 당일 취소 또는 사전 연락 없이 미 관람 할 경우 다음 달 상영하는 영화 중 1편의 관람이 불가합니다.

전국의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영화명 : 장례난민

- 감독 한가람 주연 이재인(다빈 역) 장준휘(아빠 역)

- 상영정보: 열네 살 소녀 다빈의 가족은 돈이 없어 엄마의 장례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다. 엄마의 옛 주소지로 가면 화장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말에 길을 떠나지만, 그 여정이 쉽지 않다.

 

2. 23

- 감독 조은지 주연 정수지 송지혁

- 상영정보: 지은이는 남자친구 민규와의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민규네 집으로 간다. 하지만 민규는 지은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지은은 그곳을 떠나지 못한 채 민규네 가족들과 이상한 동거를 시작한다.

민규네 가족들에게도 이별이 있다. 가출한 민규 엄마 때문에 언제 뿔뿔이 흩어질지 모르는 가족들. 생업을 포기한 채 가출한 아내만 찾아다니는 민규 아빠는 매번 헛방이고, 가출한 딸내미 때문에 사위 눈치만 보는 할머니는 속 편한 날이 없다. 그리고 철없는 백수 막내아들 민석과 가정사에 무심한 민규. 그 속에서 지은이와 민규 가족들은 각자 이별을 함께 한다.

 

3. 잠몰

- 감독 이승환 양지일(하우진 역) 권기하(형 역)

- 상영정보: 고등학교 수영부 우진은 수영선수가 되기 위한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형을 돌보느라 연습시간이 부족해 기록이 점점 나빠진다. 우진은 형을 집에서 내보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4. 관람비 : 2,000

 

5.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

 

6. 상영 일정 및 장소: 1221일 목요일 17시대 CGV강변

 

7. 신청 문의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 이지혜 02-952-8688

 

본 상영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에 한하여 개인정보 보호법15조 제1항 제1, 17조 제1항 제1, 23조 제1, 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본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하여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할 경우 해당 업무의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동의서 작성은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