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영상ㆍ미디어연구소는 14일 오후 5시30분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출범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프로그램에는 시각장애인 11명이 참여하며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 전공 학생이 1명씩 멘토로 지정돼 도움을 준다. 장애인들이 촬영한 작품들은 오는 11월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1-05-13 오전 9: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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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영상ㆍ미디어연구소는 14일 오후 5시30분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출범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프로그램에는 시각장애인 11명이 참여하며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 전공 학생이 1명씩 멘토로 지정돼 도움을 준다. 장애인들이 촬영한 작품들은 오는 11월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