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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뉴스클리핑 - 안과 전문의·연예인들, 시각장애인 위해 동화 녹음 <조선일보 2011.06.01>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1-06-01 오전 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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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전문의들과 연예인이 힘을 합쳐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전래동화를 직접 녹음했다. 31일 서울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뒷줄 왼쪽 다섯 번째)에서 영화배우 정준호-아나운서 이하정 부부(뒷줄 오른쪽서 네 번째 및 다섯 번째), 이 병원 안과의사들, 그리고 한빛맹학교 어린이들이 오디오북 제작에 나서 전래동화 11편을 녹음했다. 병원 측은 이달 초부터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한 모금에 나섰다. 캠페인 이름은 'B&VIIT 보이시나요'로, '사랑과 관심을 통해 희망의 미래로 함께 가자'는 뜻을 담았다.

안과의사들과 정준호,이하정부부 그리고 한빛맹학교 어린이들의 'B&VIIT 보이시나요'
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