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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뉴스클리핑 - 13살 소년이 만든 '레고(Lego) 시각장애인 점자 프린터' 화제 <머니투데이 2015.09.09>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5-09-09 오후 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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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시각장애인들은 어떻게 책을 읽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렴."

13살 소년의 작은 궁금증은 점자 프린터를 개발, 창업으로 이어졌다. 이 소년 창업가인 슈브함 바네지(Shubham Banerjee)의 이야기는 최근 인텔 코리아 페이스북에 소개되며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2013년 당시 12살이던 바네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은 점자 프린터가 있어야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기존 점자 프린터는 2000달러(약 220만원)가 넘는 데다 무게도 9킬로그램 이상으로 무겁다.

그는 "점자 프린터가 너무 비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충격이었다"며 "시각장애인을 돕고 싶었고 한 번 시도해보자며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살 때부터 가지고 놀던 레고를 활용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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