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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기 - 전북 시각 장애인 협회 의 사태

작성자한시련

작성일시2020-05-11 오후 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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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차량운행을 통하여 보행의 불편 및 대중교통 이용상의 각종 불편을 보조하기 위하여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사회복지적 마인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직원(운전원)을 채용한다고 해놓고

시각장애인 분이 차에타서 의자에 착석하기도 전에 출발하여 병원 질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히고 보이지도 않는 분에게 차량을 멀리 주차해놓고 걸어서 차량까지 이동하게하고 멀리에서 하차해주고 자기는 차량에 앉아서 좌로 우로 가세요. 하면서 안내(다른 장애인 분도 그렇지만 특히 시각 장애인 분은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승.하차를 해줌과 동시에 안내를 해야함) 하는 직원은 정규직 이라서 과실인정 하지않고

회원 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한 계약직 직원은 말그데로 계약직이니 계약종료 되면 그만 두라는 식의 사회복지 시설이 여기 전라북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직원(정규직)분은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시각 장애인)분 대다수 분들이 제일 불편에 하며 불친절 한 분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이사람은  올초에  가슴통증으로 수술환자한 환자임 -만약 운전중 에 또 가슴통증이 온다면 그때는 걷잡을수 없는 사태가 초래 될걸로 사래됨

또한 평일 08:30분 ~17:00(주간)17:00~22:00(야간) 근무가 원칙으로 알고있으나 야간에는 예약만 끝나면 바로퇴근 하는 근무태만(예: 예약이 20시 00분에 종료되면 )사무실에 차량 입고후 바로 퇴근)

그런데 이런분은 계속 근무 해야하고 대다수의 장애인 분 께서 친절하고 자상하다고 하는 직원은 재 계약이 안되어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어야 하는 고통을 격어야 되는지요.

과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라는 곳에서 이래도 되는지 감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책임자 이신  홍순봉 회장 께 질문하고싶습니다.

더구나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대량 실업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가정이 있고 처자식을 건사해야하는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매우염려되는 마음에 감히 몇글자 올림니다.

빠른 시일 내에 처리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답글내용 ===================
안녕하세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입니다.
생활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으셨다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센터와 관련한 민원은 각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에는 이런 민원을 처리하는 운영위원회가 있으니 민원에 관한 사항을 전북생활이동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제출해보세요.
민원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서면으로 제출하시면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북생활이동지원센터 전화는 063-282-105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