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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2년 6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5권)

작성자대체자료지원팀

작성일시2022-05-31 오후 2: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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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26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5)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505/무협소설/운룡쟁천 4/조돈형/유현아/청어람/2009/13

5506/무협소설/운룡쟁천 5/조돈형/유현아/청어람/2009/14

5507/무협소설/운룡쟁천 6/조돈형/유현아/청어람/2010/13

팔룡전설의 기재 8인의 등장으로 들썩이는 천하. 그러나 여기 진정한 전설이 눈뜨려 하고 있었다. 그가 무림에 모습을 드러내는 날, 새로운 전설이 탄생할 것이다. 온 무림이 숨죽이며 기다리던 도극성의 무림행이 시작된다.

 

5508/로맨스소설/경계를 넘다 /우지혜/허효선/청어람/2014/22

움직이지 않는 사랑은 늘 제자리에 있었다.

15년이란 시간은 두 사람에게 있어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과도 같은 것들.

그 일상이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한 것은, 그녀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는 그 순간이었다.

 

5509/로맨스소설/사내 맞선 1/해화/허효선/연담/2022/23

안 예쁜 곳 빼고 다 예쁜 평범한 회사원, 신하리. 돈이 궁해, 친구 대신 맞선을 봤다.

목표는 거절!

저는 백수예요. 강태무 씨는 하시는 일이……?”

성운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 성운 기업 거기 잘 알죠, 거기는…….”

그래, 우리 회사잖아! 게다가 저 남자는!

사장님!”

, 내가 거기 사장입니다.”

거짓말을 가장 싫어하고 일 밖에 모르는 사장 강태무.

그와 거짓 맞선을 보는 것도 기가 막히는데 첫 만남부터 거침없이 던지는 프로포즈에 눈앞이 다 아찔할 지경이다.

들키는 날에는 해고, 이대로는 결혼!

 

5510/로맨스소설/사내 맞선 2/해화/허효선/연담/2022/25//"사기 맞선의 실체를 알게 된 태무.

하지만 왜인지 결혼은 계속 추진 중!

짝사랑은 그만하고 싶은데 하필이면 넘사벽한테 빠져 버린 하리, 급기야 그에게 먼저 다가가기까지!

방법은 다르지만 목표는 명확하다. 그녀는 그를, 그는 그녀를 얻어야 한다. 이번에야 말로 하리는 진정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5514/추리소설/네 번째 여름/류현재/원혜연/마음서재/2021/17

이야기는 현실과 과거, 세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기민하게 움직인다. ‘황금엉덩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검사 해심은 성범죄자들에게 중형을 때리기로 소문난 인물.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며 일개 공무원이라는 깊은 무력감에 빠진 어느 날, 다급한 전화를 받고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내용인즉,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일면식 없는 할머니를 상대로 끔찍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것. 하지만 의문스러운 주변인들을 통해 이내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좁은 욕조 안에서 벌어진 수십 년 전의 비밀과 맞닥뜨리며 충격에 휩싸인다.

 

5515/추리소설/더는 잠들지 못하리라 /P. D. 제임스; 이주혜/조은솔/아작/2021/12

1939년 크리스마스이브, 무례한 가부장이 소유한 코츠월드의 한 영주 저택에 어딘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난에 허덕이는 점잖은 부부, 꼭 끼는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정부, 지나칠 만큼 효율적인 비서, 곧 영국공군에 입대할 예정인 유명한 비행기 조종사, 그리고 집주인의 재산을 상속받을지 모를 어린 조카가 그들이다. 민스파이와 펀치가 한 차례 돌자마자 위협의 분위기가 치명적으로 고조되지만, 집안의 전통에 따라 손님들이 잠든 사이 거구의 집주인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방마다 선물을 주러 다니기 시작하는데.

 

5516/추리소설/명상 살인 2- 내 안의 살인 파트너/카르스텐 두세; 전은경/이은정/세계사/2022/19

전편이 일상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명상 방법을 소개했다면, 2편은 억눌려 있던 어릴 적 상처에 접근해 근원적인 내면의 문제들을 다룬다. 조직범죄자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협박꾼,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사이에 놓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다가 오래된 상처를 위로받고, 내면아이와 범죄에 대한 서사를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문장 하나에 웃음이 터지는 오묘한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새로운 책이다.

 

5517/추리소설/명상 살인 3- 익명의 순례자/카르스텐 두세; 전은경/이은정/세계사/2022/12

1권이 명상과 살인의 길로 비요른을 이끄는 여정을 소개하고, 2권이 억눌려 있던 어릴 적 상처에 접근해 내면의 문제들을 다루었다면 3권은 살인을 멈추고 진정한 자아를 찾고 싶어 하는 비요른의 순례 여행기가 펼쳐진다. 비요른은 엉망진창인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을 찾고, 중년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지만 평화로운 순례길에서조차 보이지 않는 살인범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 비요른과 그를 노리는 익명의 순례자,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위험한 순례가 시작된다.

 

5518/추리소설/소문/오기와라 히로시; 권일영/김예나/모모/2021/35/CD 2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5519/추리소설/아임 워칭 유/테레사 드리스콜; 유혜인/허효선/마시멜로/2021/16

엘라는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위험한 남자들이 시골 소녀 애나와 세라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녀는 걱정되는 마음에 도움을 주기로 결심하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마음이 바뀌고, 그대로 지나치고 만다. 다음 날 아침, 애나 밸러드가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내가 그때 개입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1년 후, 방송을 계기로 애나 실종 사건이 다시 사람들의 화두에 오르게 되고, ‘방관한 목격자라며 비난을 받던 엘라에게 한통의 검은 엽서가 도착한다. 이 후 엘라의 주변에서 사소하지만 불길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그녀는 누군가 자신의 주위를 맴돌며 지켜보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5522/일반소설/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스미노 요루; 양윤옥/조은솔/소미미디어/2017/19

자타공인 똑똑하고 당돌한 소녀 고야나기 나노카는 학교 안에는 이렇다 할 친구가 없지만 학교 밖에는 친구가 많다. 까칠하고 도도하며 꼬리가 반으로 잘린 고양이 그녀’, 예쁘고 상냥하며 함께 오셀로 게임을 해주는 언니 아바즈레 씨. 그리고 항상 맛난 과자를 구워주고 함께 소설 이야기를 하는 할머니. 그리고 버려진 집 옥상에서 마주친 고등학생 미나미 언니.

학교 수업 연구 주제인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친구들과 함께 생각하며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나노카. 그러던 어느날, 옆자리 짝꿍 키류가 학교에 나오지 않기 시작한다. 그림을 좋아하지만 놀림받을까봐 늘 그림 실력을 숨기는 소심한 키류. 나노카가 키류를 도와주려고 마음먹는 순간, 나노카를 둘러싼 세계가 변화하기 시작한다.

 

5523/일반소설/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임솔아/허효선/문학과지성사/2021/11

작가와 함께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임솔아 소설 속 사람들.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중반까지의 이야기였던 첫번째 소설집에 이어 두번째 소설집에서는 이십대 중반부터 삼십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점 상 역순으로 배치되어 있는 소설들을 함께 읽으며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우리 각자의 어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5524/일반소설/페어플레이/토베 얀손; 안미란/허효선/민음사/2021/6

페어플레이는 토베 얀손의 삶을 사로잡은 두 가지, 예술과 사랑(반려자 툴리키)에 대한 과장 없이 담담한, 아릿할 정도로 진솔한 예찬이다. 마리와 욘나는 분주하게 창작하고 거침없이 사랑하고 전 세계를 유람하고, 가끔 예술관과 취향을 두고 다투거나 제삼자의 개입에 질투하기도 하지만, 쉼 없이, 매번 새로이 서로를 이해해 나간다. 그러면서 얀손은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유한성, 이를테면 생에서 죽음으로, 만남에서 작별로 나아가는 과정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위대한 예술가가 관조해 낸 인생의 편린들이 찬란한 은하수처럼 우리 곁에 그윽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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