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광장

공지사항 -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2년 8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5권)

작성자정보지원팀

작성일시2022-08-03 오전 10:01:34

첨부파일 없음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28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5)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565/무협소설/사자왕 1/이대성/김선희/드림북스/2015/10

5566/무협소설/사자왕 2/이대성/김선희/드림북스/2015/10

가족들을 구하기 위한 힘을 갈구한 끝에 마왕과 계약을 하게 된 소년, 공손천기. 마왕과의 거래로 전생을 볼 수 있는 과 마왕의 힘을 얻게 되지만 오히려 그 탓에 가족들을 모두 잃고 만다. 마왕에 대한 복수심을 가슴에 간직한 채 천마신교 교주의 세 번째 제자가 된 그는 재능은 뛰어나지만 특이한 언행을 보이는 탓에 지지 기반이 약하고 교내의 평판이 좋지 않다. 다른 흑사자들이 모두 첫째와 둘째 제자를 택하는 가운데 흑사자의 수장인 시우만이 유일하게 공손천기를 주군으로 선택하고,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소교주를 선발하는 시험인 피의 축제를 맞이하게 된다.

 

5567/로맨스/3652오늘/블란카 리핀스카; 심연희/허효선/다산책방/2021/25

호텔 관리직으로 일하다 번아웃이 온 라우라는 서른 살 생일을 맞아 남자친구와 함께 휴식기를 갖기 위해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곳에서 라우라를 기다리는 것은 애인과의 달콤한 여행이 아닌, 몇 년 전 죽음의 고비를 넘긴 뒤로 자신의 꿈에 라우라가 등장한다고 주장하는 시칠리아 마피아 가문의 수장 마시모였다. 라우라는 마시모에게 붙잡혀 다음 해 생일까지 365일의 시간을 함께해달라는 기묘한 제안을 받는다. 1년 동안 그녀가 마시모와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뒤탈 없이 보내주겠다는 조건과 함께. 그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라우라는 마시모와 함께하게 되는데…….

 

5568/로맨스/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1/이윤정(탠저린)/고주연/다향/2021/13

5569/로맨스/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2/이윤정(탠저린)/고주연/다향/202/15

끝이 있다면 그것은 지옥이겠지. 너에겐 내가 첫 번째일 수 없고, 나는 그 첫 번째를 포기할 수 없어 이리도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집착하는 수밖에. “눈 감지 마.” 태욱이 명령하듯 말했다. 서영은 눈을 떠 그를 바라봤다. “그래야…… 내가 널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지.” 그가 벌하듯 읊조렸다.

 

5570/로맨스/봄 깊은 밤/이유진/허효선/파란(파란미디어)/2019/21

봄 깊은 밤은 서로를 비스듬히 바라보며 시작된 기준과 지은의 연애를 통해 지극히 일상적인 삶에 존재하는 사랑과 슬픔, 행복과 절망, 외로움과 오해, 미움과 연민을 보여준다.
사랑은 그저 달콤함만이 아닌 번뇌의 시작임을. 사람을 통해 겪는 무수한 감정들은 서로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연민하며 위로할 수 있음을, 그래서 소중한 것임을 작가는 단정하고도 견고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5571/추리소설/백광/렌죠 미키히코; 양윤옥/원혜연/모모/2022/19

뜨거운 여름날, 어느 가정집 안마당에서 네 살 난 여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추적하는 동안 가족들이 감추고 있던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지고 이야기는 거듭 뒤집힌다. 평범하고 평온해 보이는 얼굴 이면의 욕망,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5572/추리소설/삼개주막 기담회 2/오윤희 /윤은혜/고즈넉이엔티/2022/17

삼개주막에서 벌어진

괴짜 선비들의 본격적인 기담회!

한번 들으면 떨쳐버릴 수 없는

기이하고 끔찍한 이야기판이 펼쳐진다

 

너도나도 궁금했던 선노미의 뒷얘기와

조선팔도를 유람한 선비들의

더 기이하고 오싹한 이야기가 담겼다!

 

드디어 찾아온 삼개주막 기담회

두 번째 이야기!

 

마포나루 어귀 삼개주막,

그곳에는 여전히 믿지 못할 이야기가 모여든다.

 

5573/추리소설/서점 탐정 유동인/김재희/원혜연/몽실북스/2021/14

미림문고 MD로 일하는 유동인과 강동경찰서 형사인 강아람은 대학 동기이면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다. 학교를 졸업한 후 동인이 추리 소설가를 지망하면서, 아람이 사건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다시 연락하게 된 그들은 이제는 사건을 같이 해결하는 콤비가 된다. . 새벽에 일어난 교통사고 한 건. 피해자는 죽었고 가해자는 조사 중이다. 아람은 이 사고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내고 동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들은 이 사건에 숨겨진 조작이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5574/추리소설/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기욤 뮈소; 양영란/허효선/밝은세상/2022/20

센 강에서 익사 직전에 구조된 한 여인, 유전자 검사 결과는 그가 일 년 전 항공기 사고로 사망한 유명 피아니스트라 말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 의문의 사건이 가리키는 진실은 무엇일까. 고대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신화와 센 강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데스마스크 이야기를 결합한 소설이다.

 

5578/역사소설/환혼전/김영미/윤은혜/산수야/2021/41

중종 22617. 궐에, 천구가 나타났다.

대비전 소속 궁녀 여리는 폐서고에 들렀다가 세자의 삿된 취미에 얽혀들고 만다. 유교를 근간으로 하는 조선 국본의 취미는 다름 아니 귀신의 행방을 쫓는 것. 세자는 여리에게 내기를 제안하고, 여리는 어쩔 수 없이 응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 점점 내기에 빠져드는데…….

 

5579/일반소설/그후의 삶/압둘라자크 구르나; 강동혁/이은정/문학동네/2022/20

그후의 삶의 이야기는 1907년경, 독일이 탄자니아를 포함한 동아프리카 일대를 식민 지배하며 독일령 동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저항과 반란을 진압한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을 때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독일 사령부가 마을을 불태우고 들판을 짓밟고 식량 저장고를 약탈한 것은 물론 초토화되고 공포에 질린 풍경을 배경으로, 길가의 교수대에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시신이 매달리는 일이 여기저기서 일어난다. 독일군 부대인 슈츠트루페와 그들 못지않게 사납고 무자비한 아프리카인 용병 아스카리들은 모든 피지배인을 야만인으로 간주해 가혹하고 잔인하게 짓밟는다.

 

5580/일반소설/러브 노이즈/김태용/오지윤/민음사/2021/14

소설은 두 소년이 간직한 유년의 기묘한 페이지에서 시작한다. 경기도 기린천에서 물장난을 하는 한스와 조니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다. 한스가 물에 빠진 조니를 버리고 도망가다 자동차에 부딪쳐 다리를 절단한 이후 둘 사이는 멀어진다. 이후 조니는 절망보다는 관망을, 희망보다도 관망을 택하는 불투명하고 불량한 삶의 자세를 취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대학에 진학한 조니는 한스의 방이라는 소설을 써서 대학신문의 문학상을 받고, 함께 최종심에 올랐다 떨어진 이차정이 그를 찾아온 것을 인연으로 차정과 조니는 문학이라는 언어를 공유하는 연인 관계가 되는데…….

 

5581/일반소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치조 미사키; 권영주/원혜연/모모/2021/18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일을 모두 잊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와, 웃음이라고는 없는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아온 소년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소년의 거짓 고백과, ‘날 정말로 좋아하지 말라는 소녀의 조건부 승낙으로 시작된 이 특별한 연애는 또 다른 내일로 이어질 수 있을까.

 

5582/단편소설/애쓰지 않아도/최은영/이은정/마음산/2022/7

애쓰지 않아도의 저자 최은영은 우리가 서툴고 미숙했던 시절, 누군가를 동경하고 사랑했던 시절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졌다고 느끼지만 배신당하고, 선망은 사실 열등감의 다른 이름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과정은 핍진하여 읽는 사람에게 한 시절을 다시 경험하게 한다. 열병 같았던 시절을 지나고, 어느덧 담담해진 현재를 마주하며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보편적인 성장담으로 다가온다.

 

 

 

녹음도서 대출 및 녹음잡지 구독 신청: 02-950-0172

음성정보서비스 02-2092-90005번 독서방 및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앱에서도 해당 도서를 들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