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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1년 8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20권)

작성자대체자료지원팀

작성일시2021-08-02 오전 1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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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218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20)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250/무협소설/삼류무사 29/김석진/김선희/로크미디어/2015/11

5251/무협소설/삼류무사 210/김석진/김선희/로크미디어/2015/11

5252/무협소설/삼류무사 211/김석진/김선희/로크미디어/2015/11

5253/무협소설/삼류무사 212/김석진/김선희/로크미디어/2016/11

"무림을 구한 세 명의 영웅, 그들이 돌아왔다!

삼류무사, 그 두 번째 이야기!

최종 결전 이후 일 년, 화려했던 금의 환향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 하나!

"과연 강호는 진정 평온을 되찾은 것일까?"

끝나지 않은 암중 음모를 깨닫고 또다시 길을 떠난 장추삼!

북궁단야와 함께 누명을 쓰고 투옥된 하운을 구출하지만

영웅에서 하루아침에 무림공적으로 낙인 찍히는데……

동네 건달 장추삼, 얼음덩어리 북궁단야, 고지식의 표본 하운

죽음의 덫을 놓고 기다리는 모종의 세력에 맞선

강호삼성의 불꽃같은 활약이 펼쳐진다!"

 

5254/로맨스소설/내일의 으뜸/김빵/원혜연/다향/2020/41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 임솔. 아이돌 그룹 감자전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라는 사실을 숨긴 채 일반인 코스프레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류선재는 유명을 달리하고 슬픔에 빠져 있던 임솔은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를 통해 6년 전 과거로 타임 리프를 하게 되는데…….

 

5255/로맨스소설/선 넘는 로맨스/민지안/허효선/동아/2021/30

결혼을 앞둔 친오빠의 여자 친구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난 것 같다. 이안은 두 달 안에 결혼을 막을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 새언니가 다니는 회사 대표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다.

선이 넘으라고 있는 것 같습니까?” 졸지에 모시게 된 대표 차정한.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인성으로 사사건건 이안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건데요?” 해고 따위는 아쉽지 않은 이안은 까칠한 정한의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기로 했다. 그랬더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만했던 이 남자. 태도가 갑자기 변했다? 아슬아슬한 격변 곡선의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진다.

 

5256/로맨스소설/짝사랑의 계절/주영은/김미연/봄미디어/2020/18

진아는 고등학교 때 첫 눈에 반했던 인턴교사 정원과 직장상사로 재회하게 된다. 짝사랑으로 끝날 줄 알았던 진아는 그와의 재회가 봄날처럼 싱그럽게만 느껴진다.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당찬 진아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단속하기 바빴던 정원의 짝사랑이라는 계절 끝에서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녀의 오랜 짝사랑은 끝이 났고, 그의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5257/추리소설/2061/이인화/유현아/스토리프렌즈/2021/20

이도 문자를 쓰는 인공지능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2061. 이도 문자 데이터의 저작권자인 한국인들은 제거된다. 가족을 잃은 시간여행 탐사자 심재익은 최악의 팬데믹을 막고 역사를 되돌릴 수 있다는 말에 설득되어 1896년 조선으로 이동한다. 이도 우파, 이도 좌파, 반이도파의 탐사자들이 팬데믹 바이러스의 원형 균주와 훈민정음해례본을 차지하기 위해 1896년 제물포에서 격돌한다.

 

5258/추리소설/그때 내 딸이 사라졌다/리사 주얼; 원은주/오지윤/왼쪽주머니/2020/24

딸아이는 열다섯 살, 앞날이 창창한 소녀였다. 그런데 그때 눈 깜짝할 새에 엘리가 사라졌다. 로럴은 10년 동안 엘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다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의 감정을 더욱 사로잡은 것은 그의 아홉 살 난 딸을 만났을 때다. 그 아이가 엘리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이제 로럴의 머릿속에 해답 없던 그 모든 질문들이 홍수처럼 밀려온다. 엘리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감추어야 할 비밀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5259/추리소설/나의 아가, 나의 악마/조예 스테이지; 이수영/고주연/알에이치코리아(RHK)/2021/20

자신을 가꿀 줄 아는 것은 물론 가족에게 헌신적인 엄마 수제트, 능력을 인정받은 건축가이면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인 알렉스 그리고 그들의 사랑스러운 일곱 살 딸 해나. 해나는 말을 할 수 없는 건지, 하지 않는 건지,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의사 표현도 할 줄 알지만 도통 또래들처럼 언어를 내뱉지 않는다. 해나의 폭력적인 문제 행동으로 학교에서 강제 퇴학을 당하고 수제트가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해나의 행동은 단계를 밟아가며 끔찍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해나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말 이후로 가족은 처참히 무너져가는데…….

 

5260/추리소설/에블린 하드캐슬의 일곱 번의 죽음/스튜어트 터튼; 최필원/유현아/책세상/2020/32

기억을 잃고 숲속을 헤매던 에이든 비숍은 호화 저택 블랙히스에 홀린 듯 발을 들인다. 그곳에서 열린 가장무도회의 밤, 호스트의 딸 에블린 하드캐슬이 살해된다. 비숍은 이 사건의 전말을 밝혀야 기억을 되찾고 블랙히스를 벗어날 수 있는 게임에 걸려드는데. 주어진 시간은 8. 같은 하루가 여덟 번 반복되고 매일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는 혼돈의 미로 속에서 탈출구를 찾아라.

 

5261/추리소설/잿빛 음모/존 그리샴/조은솔/문학수첩/2015/32

25년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작가이자,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이 신작 잿빛 음모로 돌아왔다. 항상 새로운 주제로 대기업의 비리와 사회의 모순을 고발해온 존 그리샴은 이번 작품에서 대규모 광산업의 부조리를 폭로한다. 대형 로펌회사에서의 비인간적인 삶, 석탄 재벌에 매수된 법조계, 마구잡이식 광산 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공동체마저 붕괴될 위기에 처한 광산 마을의 실태까지 심도 깊게 다루었다.

5264/일반소설/가해자들/정소현/허효선/현대문학/2020/7

이 소설은 아파트 층간소음에서 시작한다.1112호 여자는 오래 거주한 자신의 집에서 언제부터인가 미세한 소음을 감지하고, 그 소리가 1111호에서 들려오는 것이란 걸 알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집을 위협하는 소리가 아닌 것을 알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나 결국 그 화살은 서로를 겨냥하게 되고 1112호는 평온하던 일상을 잃고 그녀의 삶은 의도치 않게 파국으로 치닫는다. 아파트라는 콘크리트 벽을 사이에 둔 주거 공간 속에서 현대인들의 고독한 외침이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 층간소음으로 발전된 세계에서 가해자이며 피해자인 여러 화자들이 정신적으로 파멸되어가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5265/일반소설/다시, 올리브/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정연희/유현아/문학동네/2020/27

올리브 키터리지의 후속작인 다시, 올리브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국 메인주의 작은 타운 크로스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의 풍경을 예리한 통찰과 절절한 아름다움을 담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리고 물론 그 중심에는 자신의 삶을 놀랍도록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주인공 올리브 키터리지가 있다. 13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올리브가 칠십대 중반에서 팔십대 중반이 될 때까지, 십여 년에 걸친 말년의 인생을 다룬다. 올리브의 비중은 장마다 다르고 때로는 스쳐가듯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작품 전체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리우며 일련의 이야기들을 하나로 단단히 결속한다.

 

5266/일반소설/순례 주택/유은실/오지윤/비룡소/2021/10

약간은 막 가는 수림이네 네 식구가 쫄딱 망한 뒤, 돌아가신 외할버지의 옛 여자친구의 빌라순례 주택으로 이사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솔직하지 못한 엄마, 누군가에게 얹혀사는 데 일가견 있는 아빠, 라면은 끓일 줄 모르고 컵라면에 물만 겨우 부을 줄 아는 고등학생 언니까지, 졸지에 망한 수림이네 가족은 평소 업신여기던 순례 주택으로 이사 오게 된다. “온실 밖으로 나와 세상에 적응하게끔훈련시켜 주려는 순례 씨의 원대한 계획이 시작된 것이다.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순례 주택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림이네 가족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5270/에세이/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박막례, 김유라/한지선/위즈던하우스/2019/12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에는 할머니 박막례의 73년 인생 도전기가 가슴 뭉클하게 그려진다. 손녀 김유라가 함께 여행을 다니며 관찰한 할머니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도 솔직하게 담겨 있다. 매일이 도전이고 호기심이 넘치며, 어딜 가도 멀미 한번 안 하는 할머니에게 한국은 너무 좁았다고. 새로운 것이라면 눈을 반짝이며 배우고 싶어 하는 할머니는 사실 못 배운 한이 많은 사람이라고. 그리고 박막례 할머니가 살아온 삶이 증명하듯, 인생은 끝까지 모를 일. 일찌감치 끝났다고 포기를 외치기에는 우리에게 남은 삶이 아직 많다.

 

5271/건강/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나가오 가즈히로; 이선정/윤수현/북라이프/2016/8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다. 걷기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37% 감소하고, 우울증과 고혈압이 치료되며 암에 걸릴 확률이 20~50%까지 크게 줄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걷기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생리통이 사라지고 관절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지금 병을 앓고 있더라도 걷기만 하면 병의 고통에서 완벽히 해방될 수 있다.

 

5272/사회정치/권력과 검찰/최강욱/홍하늘/창비/2017/5

온 국민의 관심이 검찰개혁에 쏠려 있다. 20175월 새 정부가 들어선 뒤 조국 민정수석은 검찰개혁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빠른 시일 내에 검찰개혁을 마치겠다라고 밝혔다. 검찰 간부급 검사들의 돈 봉투 만찬 사건은 이런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고, 정부는 이에 대한 화답처럼 항명 검사로 이름난 윤석열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령했다. 과거 노무현정부에서 실패했던 검찰개혁이 이번에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제는 어느 누구도 이 개혁을 다음 순위의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검찰개혁,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

 

5273/사회정치/생리공감/김보람/한유진/행성B/2018/20

저자는 몇 년 전 우연히 네덜란드인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 여성이라고 해서 모두 생리대를 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생리=생리대 등식에 의문을 품어 본 적 없던 그녀에겐 놀라운 얘기였다. 이 일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후 생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년 넘게 공부한 끝에 다큐멘터리 [피의 연대기]를 만들고, 이 책도 쓰게 되었다. 이를 위해 자매인 다양한 여성을 만났고, 생리컵을 비롯해 다양한 생리용품(면생리대, 해면 탐폰, 스펀지 탐폰, 울 탐폰, 생리컵, 여성용 콘돔 등)도 직접 써 보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남성의 시각을 걷어 내고 온전히 제 눈으로 자기 몸을 따듯하게 품어 안게 된 것이다.

 

5274/심리/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안드레아스 크누푸; 박병화/김희정/걷는나무/2017/7

이 책은 풍부한 상담 사례와 권위 있는 연구 결과를 통해 완성한 4가지 마음 훈련법을 소개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조금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행복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질 거라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 사람, 나를 믿어주는 누군가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 속마음과 달리 괜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밖에선 상냥한데 집에선 예민해지는 이중적인 내 모습이 괴로운 사람 등 자신도 모르게 자기비난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행복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