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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안내] 2016년 10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30권)

작성자음성정보팀

작성일시2016-09-30 오후 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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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6년 10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30권)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

/초록 순

1620번/무협소설/요마전설 1권/김남재/김서정/드림북스/2014/11

1621번/무협소설/요마전설 2권/김남재/서연희/드림북스/2014/10

천하제일인 월천후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강호 무림에 기이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한다. 월천후가 실종된 것은 그가 죽었기 때문이며 그의 독문무공인 진마멸천신공은 그의 딸 월하린만이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천하제일인이라는 아버지의 그늘을 잃고, 하루아침에 무림인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월하린. 무림인들의 천라지망으로 점점 궁지에 몰리는 그녀 앞에 오만불손한 대요괴 백호가 운명처럼 나타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녀는 마지막 희망을 간절히 담아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1622번/일반소설/거짓말의 위안/랜디 수전 마이어스; 이창식/이소희/알에이치코리아/2014/22

랜디 수전 마이어스 장편소설. 이 책은 한 남자로 얽힌 세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여성들이 마주할 수 있는 ‘불륜’, ‘모성애’, ‘양육’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젊고 감성적이며 아름다운 여자 티아, 따뜻하고 지혜로우며 부드러운 여자 줄리엣, 자신의 일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지적인 여자 캐롤라인. 그들의 비루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그래서 가장 본질적이고 흥미로운 이 사랑과 이해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삶과 고충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1624번/일반소설/남은 생의 첫날/비르지니 그리말디; 이안/유현아/열림원/2015/14

어른들의 성장소설 『남은 생의 첫날』. 다시는 인생의 기쁨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스물다섯 살의 카밀, 나이를 먹어 가면서 자연 소멸된 사랑에 아파하는 마흔 살의 마리, 해질 녘 빛이 희미해지는 6시경에 가장 예쁜 예순 살의 안느. 아직 젊고, 더 젊고, 더 이상 젊지 않은 세 여자의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난 웃음과 감동의 로드 무비다. 마음의 상처를 남긴 어린 시절의 사랑 때문에 성에 탐닉하는 여자, 전 세계 여행지에 관한 DVD를 다 가지고 있지만 한 번도 떠나 본 적 없는 여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낸 20년의 시간이 더 이상 자신에게 기쁨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안 여자. 이들은 슬픔과 상실감을 딛고 ‘고독한 사람만 탈 수 있는’ 여객선 펠리시타에 올라 그들 생의 첫 번째 항해를 시작하는데…….

1627번/일반소설/더 라스트 레터/조조 모예스; 오정아/김선경/살림출판사/2016/31 - CD 2장

1960년대, 성공한 사업가를 남편으로 두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제니퍼 스털링. 그런 제니퍼에게 신문기자 앤서니 오헤어는 연애편지를 보내며 절절한 사랑을 고백한다. 부자 남편을 둔 응석받이 여자로 살아가던 제니퍼는 앤서니와의 만남을 계기로 자신을 위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고민 끝에 제니퍼가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한 날, 그녀는 뜻밖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만다. 사고로부터 한 달 뒤, 제니퍼는 책장을 정리하다가 한 통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1629번/일반소설/디어 마이 프렌즈 1권/노희경/허효선/북로그컴퍼니/2016/11

1630번/일반소설/디어 마이 프렌즈 2권/노희경/허효선/북로그컴퍼니/2016/12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tvN 화제의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원작 소설. 작가인 완이가 엄마 난희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낸다. 엄마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 좀 소설로 써보라는 제안을 받은 완은 늙은 꼰대들 얘기를 누가 돈 내고 읽냐며 손사래를 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던 그들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면서 30대인 자신과 6,70대인 그들의 상처와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1632번/일반소설/라임포토스의 배/쓰무라 기쿠코; 김선영/이은정/한겨레출판/2016/6

라임포토스는 잎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로, 물에 꽂아놓기만 하면 번식하는, 주인공의 오락대상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나가세는 50년 된 낡은 집을 수리한다는 명목으로 저금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 포스터를 보게 된다. 여행비용은 자신의 연봉과 같은 163만 엔. 살기 위해 일하고 푼돈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1년과 동등한 금액으로 바꿀 수 있는 세계일주가 나가세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 후, 계획을 세우며 오랜만에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1633번/일반소설/소년, 소녀를 만나다/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은정/문학과지성사/2016/6

작가 황순원의 탄생 100주기를 기념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주최한 <소나기> 이어쓰기 행사의 결실을 모아 펴낸 책이다. 6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그 감동을 고스란히 잇는 아홉 편의 작품은 독자들을 <소나기>의 풋풋하고도 가슴 저리는 첫사랑, 그 후의 세계로 안내한다. 전상국, 박덕규, 김형경, 이혜경, 서하진, 노희준, 구병모, 손보미, 조수경. 1963년에 등단한 전상국을 시작으로 2013년 등단한 조수경까지, 데뷔 연차로 무려 50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홉 편의 속편은 <소나기>의 분위기를 그대로 잇고 있고, 각각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인 이미지를 아홉 명의 그림 작가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1634번/일반소설(고전)/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김정아/임승미/문학동네/2015/22 - CD 2장

‘폭풍의 언덕’이라는 저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 서머싯 몸이 선정한 ‘세계 10대 소설’ 중 하나이자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멜빌의 <모비 딕>과 더불어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영화, 연극, 드라마, 오페라 등으로 재탄생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육체와 영혼을 불태우며 온힘을 다해 증오하고 사랑했던 두 남녀,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작가는 그들을 통해 인간의 파괴적인 애증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냈다. 19세기 발표 당시에는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환상적인 분위기와 사실적인 묘사, 시적 감수성이 재평가되었다.

1635번/로맨스소설/그대에게, 봄을/황한영/김선경/스칼렛/2016/29

황한영의 장편소설 『그대에게, 봄을』.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온 윤정한 사장에게 걸린 급브레이크. ‘자, 골라 봐라.’ 일에만 미쳐 있는 손자를 향한 조부의 결혼타령이 시작됐다. 수당을 위해 쉬는 날 없이 달려온 비서 한봄에게 걸린 급브레이크. ‘한 비서, 나랑 연애 안 할래?’ 돈에만 미쳐 있는 그녀를 향한 보스의 연애타령이 시작됐다.

1636번/판타지소설/리틀 브라더/코리 닥터로우; 최세진/손정숙/아작/2016/22

발표하는 작품마다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문제 작가 코리 닥터로우의 대표작 『리틀 브라더』. 한 명의 ‘소년’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교 전산망 해킹이 주특기이고, 수업 땡땡이가 취미인 삐딱한 열일곱 살 소년 마커스 얄로우. 우연히 게임을 하던 중 친구들과 함께 테러 용의자가 되고, 국가기관으로부터 갖은 고초를 당하고 감시까지 받게 된 소년은 이에 맞서 한판 유쾌한 싸움을 벌인다.

1639번/판타지소설/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로버트 A. 하인라인; 최세진/김선경/아작/2016/19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은 20세기 중반 SF의 황금기를 대표하고 이끌었던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대표작 중 하나다.

비누회사 경품대회에서 우연히 받게 된 낡은 우주복을 입고 뒤뜰에서 놀던 소년, 무선통신에 다급하게 잡힌 소녀의 목소리와 갑자기 나타난 우주선 두 척! 정신을 차려보니 우주 해적에게 잡혀서 꿈에도 소원하던 달로 가게 되는데… 알고 보니 소녀는 노벨상을 받은 저명한 과학자의 딸, 소녀를 지키려다 지구의 운명까지 짊어지게 된 소년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까?

1640번/추리소설/게스트/세라 워터스; 김지현/유현아/자음과모음/2016/33 - CD 3장

가장 평범했던 사람들의 삶이 그려낸 한 편의 드라마! 《핑거스미스》의 저자 세라 워터스의 매혹적 미스터리 『게스트』. 고즈넉한 저택에 사는 주인공과 세입자로 들어온 여성의 금기된 사랑과 그로 인한 불안, 예기치 못한 사건을 그린 연애 소설이자 범죄 소설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런던을 배경으로, 사랑, 충격적인 살인, 그리고 완벽한 결말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역사 소설의 거장답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더해 거대한 변화의 정점에 선 런던을 생생히 재현했다.

1643번/추리소설/기억나지 않음, 형사/찬호께이; 강초아/원혜연/한스미디어/2016/1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나’는 어느 날 아침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깨어난 후 지난 6년간의 기억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2003년 둥청아파트에서 벌어진 부부 살인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2009년이고 범인(용의자)은 경찰에 쫓기다 교통사고를 내고 사망했으며 현재 사건이 완전히 종결된 상황이다. 하지만 ‘나’는 어째서인지 현재 밝혀진 범인이 진범이 아니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고, 진범을 밝히기 위해 종일 고군분투하는데…….

1644번/추리소설/시인의 계곡/마이클 코넬리; 이창식/서양희/랜덤하우스코리아/2015/26

마이클 코넬리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시인의 계곡>에서 미망인의 부탁으로 동료의 마지막 흔적을 좇는 보슈가 갖가지 증거와 수많은 주변 인물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레이철과의 공조수사로 시인을 뒤쫓는다.

기자 출신다운 완벽한 사전조사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모던한 배경 속에서 클래식한 추리를 펼치며 범인을 쫓아가는 코넬리의 장점은 이 작품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하나하나의 상황과 증거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서로 얽혀서 결론에 이르는지를 발견하는 과정은 현대 크라임 스릴러에서는 오로지 코넬리 소설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다.

1645번/역사소설/당신들의 조국/로버트 해리스; 김홍래/김선희/알에이치코리아(RHK)/2016/23 - CD 2장

히틀러 정권이 지배하는 1964년 베를린, 나치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지 20년이 지났고 독일 전역이 총통의 75번째 생일과 미국 대통령 조셉 케네디의 국빈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이 세계에 환멸을 느끼고는 있지만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뛰어난 직관과 수사능력을 지닌 베를린 사법경찰 크사비어 마르크는 하벨 호숫가로 떠밀려온 시신의 조사에 호출된다. 시신이 고위 나치 지도자였음이 밝혀지자 게슈타포는 마르크에게 사건에서 손을 뗄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연이어 벌어지는 고위 간부 살인 사건에 마르크는 일련의 사건들에 연관성이 있음을 깨닫고 미국인 기자 샬럿 맥과이어와 팀을 이뤄 사건을 조사해나간다. 그런데 조사를 하면 할수록 오랫동안 감추어진 무시무시한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1647번/역사소설/백제와 곤지왕 상권/정재수/김선희/논형/2016/16

1648번/역사소설/백제와 곤지왕 하권/정재수/김선희/논형/2016/16

1500여 년 전, 한국의 한 사내가 처자식을 데리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사내는 일본에서 10여 년간 머물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돌연 어떤 사연으로 죽었다. 여기서 한국은 백제를 일본은 야마토를 말한다. 이 책은 5세기 중엽, 백제사람 곤지에 대한 이야기다. 왕족인 곤지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이야기는《일본서기》(720년)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죽은 이야기는 《삼국사기》(1145년)에 실려 있다. 이 책은 오늘 날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곤지왕에 대한 기록을 추적하는 한편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덧붙여 많은 이들에게 곤지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1649번/역사소설/아우구스투스/존 윌리엄스; 조영학/김선희/구픽/2016/17

《스토너》의 저자 존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 『아우구스투스』. 스스로 폐기한 데뷔작을 제외하고 단 세 편의 장편소설만을 발표했던 저자 생전에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로마의 가장 위대하고 격동적인 시기를 다룬 이 소설은 진중하고 솔직한 편지,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보고서, 열정적인 일기, 회한과 비통함의 회고록까지 다채로운 형식으로 기존에 알고 있던 역사적 인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지루할 틈 없는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전한다.

1650번/에세이/아무 일 없는 것처럼/설레다/이은정/알에이치코리아/2015/2

아무 일 없지 않지만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오늘도 만원 지하철에 오르는 나에게 건네는 위로!

일요일 밤 스물스물 시작돼서 월요일 아침이 오면 절정에 달하는 병이 있다. ‘월요병’ 이 병은 이 땅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병이다. 한 것도 없는데 주말은 너무 짧고, 월요일은 너무 빨리 온다. 아무 일, 너무나 많지만 오늘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가면을 쓰고 출근길에 오르는 당신! 그런 당신의 마음을 대신할 파란 메모 한 장이 여기 있다. 작년 말, 따뜻한 그림 에세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설레다 작가의 신간, 『아무 일 없는 것처럼』이 출간되었다.

1651번/에세이/자뻑은 나의 힘/이외수/허미진/해냄/2015/4

『자뻑은 나의 힘』은 작가 이외수가 40여 년 작가 생활 동안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긴 머리를 하루아침에 싹둑 자르고, 모질고 고통스럽다는 항암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집필한 글과 직접 그린 그림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저자 이외수는 마음이라는 정신적인 요소를 가다듬으며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임을 깨닫고, 정, 기, 신 삼합체로서의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내면을 닦는 데 몰두했다.

1655번/건강/다이어트 진화론/남세희/김재영/민음인/2013/10

인류 최적의 건강법 ‘이보 다이어트’ 『다이어트 진화론』.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과 식이요법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바로 내 몸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기계적인 몇 가지 원칙이나 정보만을 성급히 따르기 때문이다. ‘이보(EVO)' 다이어트는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저자가 인류의 진화과정을 살펴보며 찾아낸 다이어트 법이다. 까다로운 식이 요법이나 화학 약품, 지나친 운동으로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 우리 본성에 가장 가깝고 자연스러운 다이어트 법을 공개한다. 문명 속에서 잃어버렸던 본능과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녹말이 거의 없는 식사, 깨끗한 섭생,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의 균형, 규칙적인 기능성 운동 등 강인하고 건강했던 사람들의 생활을 현대에 맞게 되살려냈다.

1656번/사회/근시사회/폴 로버츠; 김선영/원혜연/민음사/2016/19

‘아랫돌을 빼서 윗돌 괸다’는 뜻의 하석상대, 요즘의 상황을 이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 있을까? 소비를 절제하지 못해 카드돌려 막기로 연명하는 개인, 연구 개발에 투자하는 대신 구조조정에 나서는 기업, 선거철만 되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인. 이들이 모두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근시사회의 구성원들이다. 한때 신중함과 화합, 계획성과 준비성을 칭송하던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충동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근시안적인 사회가 됐을까? 이 책의 저자 폴 로버츠는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현재 정계와 재계에서 신성시되는 효율성 이데올로기를 만나 우리 사회 전체를 파괴적 충동으로 몰아넣는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1657번/가정교육/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김효진/유현아/에디터/2016/11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한의사의 ‘약 없는’ 처방!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의 저자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지만, 엄마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없이 아이가 건강해질 수 있는 책을 집필했다.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약물로 인한 이익보다 더 커졌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밝히고, 오랜 진료 경험과 네 아들을 약 없이 키운 노하우를 통해 각종 질환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해열에서부터 비염, 복통, 설사,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상세히 담았다.

1658번/일반소설/빛은 내 이름 1권/엘사 오소리오; 박선영/김화정/북스캔/2010/11

1659번/일반소설/빛은 내 이름 2권/엘사 오소리오; 박선영/김화정/북스캔/2010/11

믿고 살았던 내가 진정한 내가 아니었다면?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에 희생당한 실종자들과 그 2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998년, 20년 동안 믿고 있었던 자신의 존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루스는 진정한 자신과 자신의 부모를 찾아 나선다. 루스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던 1976년, 이념과 애국이라는 가치 아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던 아르헨티나에서부터 여행은 시작된다. 루스는 여정 중에 딸을 아끼는 아버지, 납치로라도 아이를 가지고 싶은 창녀, 국가기관에 쫓기고 있는 여대생, 양심의 존재조차 모르는 군인, 아내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부농 등을 만나게 되는데…….

1660번/에세이/마음에 구멍이 뚫릴 때/고코로야 진노스케; 전경아/고은미/을유문화사/2016/8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독자적인 심리 치료로 유명한 일본의 심리 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 이 책은 그런 그가 우리 마음에 전하는 위로들이다. 저자는 때로는 부드럽게 다독이는 말로, 때로는 엄하게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말로, 엉뚱하게 웃음을 주다가도 정곡을 찌르는 말들로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활력을 채우는 요령을 하나하나 전수해 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잠시 우울한 마음을 달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빵빵해진 마음으로 조금 더 자신 있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탄력 있는 공이 더 힘 있게 튕겨 오르듯 조금 더 가볍게 조금 더 자신답게 통통 튀는 매일을 사는 힘과 기쁨을 안겨 줄 선물 같은 책이다.

1661번/사회/이따위 불평등/이원재/예홍숙/북바이북/2015/7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이 불평등 문제를 현대사회의 핵심 모순으로 지목한 가운데, 불평등이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제 불평등은 경제위기와 불황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따위 불평등』은 이러한 불평등 문제를 다각도에서 접근한 책으로, 불평등에 관한 25권의 책을 통해 이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본다. 이 책은 불평등의 기원과 양상을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한국사회 불평등의 현실, 자본주의의 한계와 이를 극복할 방안까지 모색한다. 경제학자, 사회학자, 교수, 언론인, 출판인, 작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저자들이 전 세계를 뒤덮은 불평등 상황이 어떤 교묘한 책임 회피 과정을 통해 개인과 사회로 퍼지는지 그 양상을 세밀하게 포착한다.

1662번/심리/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크리스텔 프티콜랭; 이세진/안지연/부키/2014/8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에 따르면 이들은 그저 남달리 예민한 지각과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또한 좌뇌보다 우뇌가 더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뇌형 인간’일 뿐이다. 따라서 저자는 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하면서, ‘생각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즐겁고도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울러, 신경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그들이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는 ‘무엇이’ 다른지, 나아가 남들보다 똑똑한 머리로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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