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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뉴스클리핑 -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시각장애인 눈 역할 <KBS 2016.02.17>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시2016-02-19 오전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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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외출조차 어려운 장애인들은 더 외롭고 불편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요.

최근에 앞을 못 보는 장애인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그림을 설명해 주는 등 유용한 스마트폰 앱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책장 앞에 선 남성이 이리저리 스마트폰을 움직입니다.

시각 장애 1급인 유재희 씨가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중입니다.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면 미리 등록한 가족이나 지인이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고 실시간 상황을 알려줍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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