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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뉴스클리핑 - 서울시, 시각장애인 바우처 택시제도 도입 < 에이블뉴스 2017-01-10 >

작성자담당자

작성일시2017-01-11 오전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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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본격 시행 목표, 콜택시 요금 일정비율 지원

 

서울시가 중증시각장애인을 위해 바우처 택시제도를 도입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증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바우처 택시제도가 시행된다. 시각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

바우처 택시제도는 1~3급 중증시각장애인이 일반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의 일정부분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예를들어 택시요금이 2만 5000원이 나오면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1만 5000원을 지원해 주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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