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율촌과 무료법률상담 지원협약 맺어 법무법인 율촌, 공익활동 업무로 인정, `나눔의 복지` 실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권인희)는 8월 29일 오후 4시 공익사업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법무법인 율촌(대표 변호사 우창록)과 무료 법률상담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율촌은 앞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공익을 목적으로 재․개정코자 하는 법률(안) 등에 대한 자문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각장애인에게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무료 법률 자문 및 상담은 협약일로부터 1년간 시범 실시되며, 시범 실시 기간의 성과를 살펴본 뒤 범위와 기간 확대